향후 3년간 매년 150억원 내 취득 계획
LF 본사 사옥.[사진=LF] |
[헤럴드경제=정석준 기자] 생활문화기업 LF는 36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자사주)을 취득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F는 전날 자사주 총 23만5057주를 취득했다. 1주당 취득가액은 1만5336원으로, 총 취득가액은 36억481만원이다.
LF는 올해 3월 7일 수시공정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LF는 2024년 사업연도를 포함한 향후 3년간 매년 150억원 범위 내에서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LF 관계자는 “각 사업연도별 세부 실행방안은 경영환경 및 시장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면서 “현재까지 변동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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