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가이즈 강남·서울역부터
파이브가이즈 메뉴. [에프지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한국 파이브가이즈가 국내 첫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
에프지코리아는 11월 1일부터 파이브가이즈 강남과 서울역에서 쿠팡이츠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 기준 반경 4㎞ 이내까지 주문할 수 있다. 강남 지역에는 반포, 압구정, 역삼 등이 포함된다. 서울역은 용산, 광화문, 신촌까지 배달한다.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제품은 무료 토핑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등 매장과 같이 제공한다. 무료 땅콩과 주류는 제외다. 배달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파이브가이즈 리미티드 에디션 옥스퍼드 블록’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매장 방문 없이 집에서도 편하게 파이브가이즈의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를 선보인다”라며 “매장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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