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자연 임신을 통해 다섯 쌍둥이를 출산한 김준영·사공혜란 부부에게 ‘더 2025 카니발’ 9인승 차량을 증정했다. 이번 차량 전달은 기아가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 가정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30일 동두천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정원정(왼쪽부터) 기아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과 사공혜란·김준영 부부,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카니발 차량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재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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