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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영양군, 산채도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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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경북 영양군이 지역에 자생하는 산나물과 고유수종에 대해 체계적인 자료를 축적한 '산채도감'을 발행했다.

5일 군에 따르면 현지조사를 통해 식용, 약용, 멸종위기종, 희귀종 등으로 구분 800여종이 수록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채 주산지 군의 입지를 굳히고 희박해지는 약식용 민속식물에 대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 지역 산채사업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행됐다.

군 관계자는 "산채도감을 지역의 각급 학교와 도서관 등 관련 단체에 배부해 영양지역 산채에 대한 지식과 자생식물을 이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km162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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