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근 제2기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가람지기'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가람지기 2기는 전국의 대학생들 중 경쟁을 거쳐 최종 12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기관 및 사업의 온·오프라인 홍보,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케팅 및 홍보의 실전을 경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자원관은 서포터즈에게 생물 및 표본 관련 다채로운 교육, 팸투어, 진로 모색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안영희 관장은 "2기 서포터즈 가람지기들이 앞으로 6개월 간 국민들에게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제대로 알리고 소통할 수 있는 공식 알리미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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