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10일 복현캠퍼스내 백호체육관 등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4천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2017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페이스북 생중계 방송을 실시해 3만4천여 명이 동시 접속하면서 등교나 원거리 등으로 직접 대학을 찾지 못한 수험생들에게 생생한 입시정보를 접하도록 했다.
입학설명회는 대학홍보영화 상영, 영진전문대에 합격할 수 있는 수시지원전략 소개, 질의 응답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영진전문대는 수시1차 모집에서 1천797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까지며 대학내 창구접수와 진학사, 유웨이의 온라인으로 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교과전형 1167명, 면접전형 468명, 비교과전형인 입도선매 전형 28명, 잠재능력우수자 전형 118명, 외국어우수자전형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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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10일 영진전문대 복현캠퍼스에서 열린 '2017학년도 수시모집 입학설명회' 모습[사진제공=영진전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