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권제은,박미경,김지연 강사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대 한국어학당 강사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쓰기 교재인‘한국어 문장 쓰기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
20일 안동대에 따르면 이번에 출간한 책은 저자들이 한국어학당에서 다년간의 교육을 통해 경험한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총 2편으로 구성됐다.
1편에서는 문장 바로 잡기를 주제로 정확하고 풍부하게 쓰기를, 2편에서는 문장 수준을 올릴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 실제 예문을 통한 쓰기에 중점으로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동대 박미경, 김지연, 권제등 세 명의 공동 저자는 “이 책이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 가장 어려워하는 쓰기 부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쓰기에 대한 유용한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고 출간 동기를 밝혔다.
한편 '한국어 문장 쓰기의 모든 것’은 21일부터 인터넷 주요 대형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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