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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 에코백으로 우리땅 독도 해외에 알려요
독도사랑회 홍보관 에코백 제작 해외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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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홍보관 독도동아리 학생들이 손수 만든 독도에코백을 길종성(오른쪽)이사장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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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영토지킴이(이사장 길종성)와 독도협약을 맺고 독도사랑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신일비지니스고(교장 김영풍)가 동북아 역사재단의 지원으로 펼쳐온 독도에코백 사업을 23일 예산부족으로 사실상 마무리했다.

신일비지니스고 독도동아리(단장 정희선) 학생들은 매달 독도 홍보관에서 독도학당 이정열선생의 지도아래 독도특강, 독도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독도활동을 통해 독도교육과 국제사회에 독도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만든 에코백은 독도 사랑회 필리핀 지부 알바이주 지회로 보내질 예정이다
.

독도 사랑회에서는 지난해말 에코백
500여개를 제작해 미국과 필리핀등지로 보내 좋은 호평을 받았으나 예산부족으로 인해 사업이 중단됐다.

독도사랑회 길종성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성지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해외로 보내는 독도에코백 활동은 정부와.지자체 각급 사회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지적했다.

정희선 독도동아리 단장 은
우리들이 직접 손으로 만든 독도에코백이 해외에 보내져 기쁘고 보람된 일이다.”작은 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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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코백 만들기에 여념이 없는 독도 동아리 학생들


23
일 독도사랑회 경기지역 본부 창립준비를 위해 독도 홍보관을 방문한 국민의당 김형남 지역 위원장도 에코백을 손수 만드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말로만 외치는 독도가 아니라 오랜 기간 독도활동에 매진한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사 가수 정광태교수와 길이사장께 감동을 받았다.”경기본부연합회 준비에 매진하겠다고말했다.

한편, 독도사랑회 길종성 이사장은 대한민국건국 이래 최초 울릉도 독도수영종단을 성공하고 개인사비로 독도홍보관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으며 제1MBC 독도평화대상을 받는 등 독도전문가로 독도를 지키고 가꾸는 일에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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