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가 교육부와 노동부가 주관하는 '2016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 지난 23일 엘타워(서울 양재동)에서 열린 인증수여식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인증이며 인증기간은 2018년까지 3년간이다.
영남대는 이번 인증평가에서 인적자원관리 10개 항목, 인적자원개발 6개 항목 등 모두 16개 세부 평가항목 전 영역에서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노석균 총장은 "우리 대학의 10대 정책 중 하나가 행정서비스가 좋은 대학"이라며 "직원들이 최고 수준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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