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칠곡경찰서 112종합상황팀이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한 베스트 112선발에서 1분기 선정에 이어 3분기에도 베스트 112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광석 경북지방경찰청 제2부장은 20일 칠곡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베스트 112인증패 및 표창장을 수여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는 중요범죄 현장검거지수, 112지역경찰 간 무전녹취, FTX훈련, 허위신고처벌 등 총 6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시진곤 칠곡경찰서장은 “매년 급증하는 112신고에 대비해 112종합상황실이 컨트롤 타워로서 신속 정확한 총력대응체제를 갖춰 범인검거 및 주민안전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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