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등이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지역 강소기업 채용박람회 참석, 개막에 앞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김병진기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등이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열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 등 후원으로 진행 중이며 오는 12월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 개장에 앞서 필요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인구직 상담부스를 운영 중인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모습.[사진=김병진기자]
신세계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신세계푸드, 스타벅스, 에브리데이리테일 등 5개사, 파트너사는 금강, 아이올리, 오로라월드, 한성기업 등 37개사, 대구지역 강소기업은 덴티스, 대흥코스텍, 잘만정공 등 19개사가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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