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의료법인 한성재단 동아메디병원이 개원 3주년을 맞았다.
지난달 28일 대구 수성구 아일랜드하우스 투데이홀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포항세명기독병원 류인혁 병원장을 비롯해 내빈과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헌 병원장은 "직원들이 묵묵히 자신들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덕에 성장하는 병원이 됐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직원이 모두 행복한 병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메디병원은 다수의 인공호흡기와 환자감시장치를 보유한 집중치료실과 인공신장실, 요양환자를 위한 보호자 없는 간병병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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