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체험관 모습.[사진제공=안동(부산방향)휴게소]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한국도로공사 중앙고속도로 안동(부산방향)휴게소가 운영하는 안동문화체험관이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13일 안동(부산방향)휴게소에 따르면 매주 주말에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지공예와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를 운영 중이다.
또 하회탈을 직접 만들 수도 있고 천연 염색과 금속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다.
천경석 안동(부산방향)휴게소 소장은 "안동문화체험관은 테마관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문화쉼터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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