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 전경(자료사진)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원장 김시범)은 오는 16일 국제교류관 대회의장에서‘영·호남 문화협력 생태계 구축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14일 안동대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영남과 호남지역의 문화와 도시 여건 등을 분석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세계적 규모의 축제 와 문화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마련한다.
토론회 주요 내용은 영·호남 지역 특화 콘텐츠 활성화 전략,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 방안 등 영남과 호남지역의 문화를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또 각 지역의 문화관련 기관장 과 행정가 관련 인사 약 300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김시범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원장은 “ 이번 토론회를 통해 영남과 호남의 풍부한 문화자원을 함께 논의하여 우리 문화의 가치를 세계인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안동대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행정지원실(054-820-6381) 홈페이지(www.CreativeSchoo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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