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이 5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해 행복역량교육의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시교육청]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교육청은 5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2017 대구행복역량교육 안내를 위한 교육청 출입기자 신년 간담회를 열었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번 기자 간담회를 통해 대구행복역량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속추진사항으로는 인문소양교육을 통한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강화, 즐거운 몰입이 있는 협력학습 정착, 진심어린 자녀사랑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등이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대구행복역량교육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새해도 큰 변화 없이 교육방향과 정책을 일관되게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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