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영천시, 서울영천학사 및 대학 향토생활관 입사생 모집
지역우수인재양성 및 학비부담경감을 위한 장학사업의 결실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출신 대학생들을 위해 서울 영천학사(56명) 및 경북대를 비롯한 6개 대학교(150명) 향토생활관을 포함해 총 206명의 입사생을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천학사의 경우 신청자격은 서울과 수도권지역 4년제 대학의 재학생 또는 신입생으로 공고일 현재 학생 및 보호자가 1년이상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지역내 출신학교(50%), 생활정도(30%), 성적(20%), 가점(5%) 등이며 접수는 재학생은 오는 16일까지(발표 1월20일), 신입생은 오는 2월1일부터 17일까지(발표 2월20일)로 월 사용료는 14만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향토생활관(대구,경북권) 입사생 선발인원은 영천시에서 출연한 6개 대학교 150명(경북대 30명, 영남대 50명, 계명대 20명, 대구대 30명, 대가대 10명, 경일대 10명)으로 신청자격과 선발기준은 영천학사와 동일하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경일대 향토생활관에도 입사가 가능해 지역출신학생들이 더 많은 장학사업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향토생활관 접수는 재학생의 경우 오는 13일까지 신입생은 16일부터 25일까지로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시청 인재양성과(시립도서관 3층)에 제출하면 된다.

선발결과는 오는 2월3일 영천시 홈페이지와 (www.yc.go.kr/)와 영천시장학회(http://www.ycsf.or.kr/)에서 알 수 있으며 선발요강과 소정양식은 영천시 홈페이지와 영천시장학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학사(054-339-7055)와 향토생활관( 054-339-7155)으로 문의하면 된다.


yse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