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디자인은 융합시대 주도하는 혁신 수단
‘Re-imagine! 헤럴드 디자인포럼 2012’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포럼은 산업적 측면에서만 강조돼 왔던 디자인의 영역이 생활 속으로, 예술과 나눔의 한 장르로 확산되고 있는 세계적 흐름을 담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특히 세계적 디자인 거장이 멘토가 돼 실무 디자...
2012.09.21 10:58
<세상읽기 - 정재욱> 프로야구 감독 수난시대
“냉혹한 프로의 세계에도 원칙과 질서는 있다. 구단은 선수와 감독을 자본의 소유물로 생각해선 안 된다. 자본의 논리로 모든 걸 재단하려 들면 결국 팬들은 떠난다.”프로배구 삼성화재 블루팡스 신치용 감독은 프로 스포츠 최장수 현역 감독이다. 팀이 창단된 1995년 초대 감독에 취임한 뒤 17년째 지휘봉을 잡고 있다. ...
2012.09.21 10:57
<경제광장 - 박종구> 중국 경제 무엇이 문제인가?
中 경제성장률 지속적 하락지방정부 과잉투자·방만경영국유기업 구조적 취약성 노출아직 ‘저신뢰사회’ 틀 못벗어중국 경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8년 국제 금융위기를 비교적 순조롭게 극복하고 2010년 10.3%, 2011년 9.2%의 고성장을 계속해 온 중국 경제에 대한 찬사가 이어져 왔다. 반면 올해는 1/4분기 8.1%, 2/...
2012.09.20 12:18
<사설> 안철수식 새 정치 끝까지 지켜보겠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마침내 정치판에 뛰어들었다. “주어진 시대의 숙제를 감당하겠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것이다. 20일에는 현충원을 참배, 공개적인 대선 행보를 시작했다. 보일 듯 말 듯한 신비주의로 일관하던 안 원장이 대선 90일을 앞두고 전면에 등장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빠듯하긴 ...
2012.09.20 12:16
<사설> 유치장 탈주 CCTV 강제 공개 왜 못하나
전과 25범이 유치장 탈주범으로 둔갑해 나흘째 오리무중인데도 속수무책인 진풍경이 우리 눈앞에 벌어지고 있다. 흉포한 사건 사고로 가뜩이나 뒤숭숭한 상황 아닌가. 지난 17일 새벽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의 좁디좁은 배식구를 통해 달아난 범인 최 씨는 성범죄를 포함해 다채로운 전과를 갖고 있다. 이런 그가 궁지에 몰...
2012.09.20 12:16
<데스크 칼럼 - 김형곤> 개미들이여, 왜 남 좋은 일만 시키나!
개미들은 늘 그래왔다. 뒷북치고 당하기 일쑤다. 횡령ㆍ배임,감사의견 거절,부도,최대주주 지분 처분 등 대형 악성 공시에 농락당하는 건 늘 개미다. 대박을 좇는 일부 개미의 일만은 아니다.“아무리 발악해도 되는 놈만 되는 게 세상이야.” “주식시장에 그동안 꼬라박은 수업료를 모았으면 그랜저 세 대는 뽑았겠다....
2012.09.20 12:15
<경제광장> 중국경제 무엇이 문제인가?
중국경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08년 국제 금융위기를 비교적 순조롭게 극복하고 2010년 10.3%, 2011년 9.2%의 고성장을 계속해 온 중국경제에 대한 찬사가 이어져 왔다. 반면 올해는 1/4분기 8.1%, 2/4분기 7%로 성장률이 하락하고 지표상 수출, 내수, 고정자산 투자 증가세가 둔화됨에 따라 중국경제 성장의 엔진이 멈...
2012.09.20 09:15
<사설> 쏟아지는 신종 마약, 겉도는 정부 대책
각종 흉악 범죄로 상처 투성이가 된 우리 사회에 신종 마약이 열병처럼 번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살인 등 범죄사건의 매개체로 등장하는 신종 마약 또는 마약류라는 이들 물질은 이른바 ‘우유주사’로 불리는 프로포폴 외에도 합성대마, 졸피뎀 등 수십 종이 넘는다고 한다. 신종 마약은 필로폰이나 대마 등 전통적인...
2012.09.19 11:33
<사설> 언제까지 과거사에만 매달릴 건가
‘과거사’ 문제가 대선 정국 초반 최대 쟁점으로 부각하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유신 시절 인혁당 사건에 대한 위태로운 인식의 일단을 드러내며 틈새를 보이자 야권이 공세의 고삐를 바짝 당기는 모습이다. 본격 대선 행보에 나선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18일 “새누리당은 군부 독재 권력을 뒷받침했던 공화당과...
2012.09.19 11:33
<쉼표> 만주사변
중국 동북지역 최대 도시이자 랴오닝성(遼寧省)의 성도인 선양(瀋陽)은 194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봉천(奉天)으로 불리웠다. 선양시 북부 교외에 류타오거우(柳條溝, 류타오호우ㆍ柳條湖)라고 불리는 호수가 있는데, 이곳이 일제의 중국 침략 신호탄이 된 만주사변이 발생한 곳이다. 지금으로부터 81년 전인 1931년 9월 18일...
2012.09.19 11:30
1351
1352
1353
1354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