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고려아연 분쟁’ 다음 스텝은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투자360]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일반공모 유상증자 카드를 꺼내 들면서 MBK파트너스의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등 추가 대응책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20여년 전 현대엘리베이터와 KCC 간 분쟁 당시 유사 사건에서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지만, 고려아연의 이번 유상증자는 신주발행 물량이 상대...
2024.10.31 07:58
파스칼 달로즈 CEO “테슬라도 우리 고객…한국서 더 많은 협력 원해”
“약 15년전 테슬라가 자율주행시스템을 연구하기 시작할 때, 다쏘시스템의 버추얼 트윈 기술이 활용됐습니다. 한국에도 더 많은 고객사를 확보해나고 싶습니다.” 파스칼 달로즈 다쏘시스템 CEO가 30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디지털 혁신에 대한 청사진을 공개...
2024.10.31 07:24
배달앱 상생협의체 수수료 합의, 10월내 못 끝내…내달 재논의
배달 플랫폼과 입점업체들이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 등을 놓고 9번째 논의를 이어갔지만 당초 약속했던 10월 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31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지난 30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제9차 회의를 개최했다. 배달플랫폼 측에서는 배달의민족·쿠팡이츠&m...
2024.10.31 07:08
단 하루에 한 달 치 비 쏟아져…스페인, 폭우 사망자 63명으로 늘어
스페인에 29일(현지시간) 하루 만에 한 달 치 폭우가 쏟아지면서 최소 63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스페인 동부와 남부에 내린 폭우로 도로가 침수되고 인명 피해가 속출했다. 발렌시아 구조 당국은 30일 아침 사망자를 51명으로 발표했다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63명으로...
2024.10.30 21:50
30대 2명 중 1명 ‘미혼’…서울 미혼율 63% ‘전국 최고’
30대 2명 중에 1명은 결혼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30일 이런 내용이 담긴 인구주택총조사 확대 공표 주요 결과를 공개했다. 공표 결과에 따르면 18세 이상 내국인 4294만1000명 가운데 미혼 인구는 1267만5000명(29.5%), 배우자가 있는 ‘유배우’ 인구는 2432만1000명(56.6%)으로 집계됐다. 사별...
2024.10.30 21:05
두산로보틱스 “외부평가기관 추가 선정, 공정성·객관성 강화”
두산로보틱스는 두산에너빌리티와의 분할합병 건과 관련해 증권신고서를 다시 정정해 제출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번 정정신고서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 외부 평가기관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두산로보틱스의 직전 사업연도 외부감사인이었던 안진회계...
2024.10.30 19:55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탄소감축 기여도에 따라 확실한 보상 있어야”
“그동안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탄소 세금을 물리고, 배출권 제도를 운영해왔지만, 충분한 역할을 했는지 의문이 있습니다. 사전적 지원이 아닌, 사후적으로 (탄소감축) 결과치를 냈을 때 지원 하는 방식의 새로운 인센티브를 만들어야 합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탄소문제 해결을 위해 ‘...
2024.10.30 19:44
‘빨간불 켜진’ 폭스바겐, 3분기 순이익 64% ‘뚝’
유럽 최대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급감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폭스바겐 그룹이 이날 발표한 실적을 보면 올해 3분기 순이익은 15억7600만유로(약 2조3500억원)이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3.7% 줄어든 수치다. 1∼3분기 합계 순이익 역시 89억1700만유로(약 ...
2024.10.30 18:21
한기평 “신세계그룹 계열 분리, 주요 계열사 신용도에 영향 제한적”
한국기업평가(한기평) 30일 신세계그룹이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의 계열 분리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단기간 내 주요 계열사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기평은 “올해 10월 신세계그룹 내에서 유사시 계열 지원 가능성이 적용돼 최종 신용등급이 자체 신용도 대비 1노치(단계...
2024.10.30 17:48
미국육류수출협회, ‘스테이크 능력고사’ …“고기 마스터를 뽑아라”
미국육류수출협회가 ‘미국산 스테이크 능력고사(US.Steak test·이하 US S.A.T)’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U.S. S.A.T는 지난해 미국산 돼지고기를 주제로 진행된 ‘미국산 돼지고기 능력고사(U.S. Pork Ability Test)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미국산 육류의 가치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
2024.10.30 17:37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