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우리금융 민영화 2분기에 로드맵 나온다”
김석동 위원장 메가뱅크 의지“덩치보다 효율이 중요”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3일 금융권의 핫이슈로 부상한 메가뱅크론과 관련, “금융산업은 덩치보다 효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또 “우리금융 민영화 로드맵과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2분기 중에 내놓을 계획이며 저축은행은 이제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1.03.23 11:26
신한금융 ‘한동우號’ 공식 출범......“New신한 스타트…영업력 강화”
신한금융지주 ‘한동우 회장 체제’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오전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한동우 회장 내정자를 제2대 신한금융 대표이사 회장으로 정식 선임했다. 라응찬 전 회장이 회장직에서 자진 사퇴한 후 류시열 회장 대행 과도체제로 끌고 온지 5개월 여만이며, 지난 2001년 신한...
2011.03.23 11:19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녹색국가로 간다
우리나라는 산림이 전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림국가’지만 경제ㆍ사회적 이용도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세계 평균의 2배가 넘는 산림률을 자랑하지만 임산물 생산액은 4조8000억원(2009년)으로 GDP의 0.45%에 불과했다. 가장 낮은 수준의 산림자원 활용척도인 목재자급률도 13.5%에 그친다. 하지만 최근 우리 산림의...
2011.03.23 11:01
정부, 광역도시별 명품숲 조성... 25만ha 해외조림도
전국의 산줄기와 4대강을 중심으로 산림경관 벨트가 구축되고, 광역도시별로 서울숲과 같은 ‘명품 도시숲’이 조성된다. 공공기관 건물 건축시 목제이용이 확대되고, 2017년까지 25만ha 규모의 해외조림을 실시하는 등 산림자원의 전방위 활용을 위한 정책이 추진된다. 정부는 ‘UN 산림의해’를 맞아 23일 이명박 대통령 ...
2011.03.23 10:39
수출중기에 1300억원 지원... 원금상환 최장 1년6월 유예
정부는 일본 지진으로 피해가 늘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해 경영안정과 부품ㆍ소재 구입자금으로 13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기존 융자금의 원금상환도 최장 1년 6개월간 유예하고, 신규 보증지원도 확대한다.일본 지진으로 우리기업의 피해규모가 4000만달러에 이르는 등 피해가 예상보다 크게 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중...
2011.03.23 10:36
공공기관 신입사원에 개별연봉제 도입 검토
정부는 공공기관의 연봉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신입사원에 대해 개인별로 연봉 계약을 하는 개별연봉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어 어려움이 예상된다.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개별연봉제’ 혹은 ‘희망연봉제’라는 이름으로 신입사원 입사시 개별적으로 연봉 계약을 하는 방안을 논의중이...
2011.03.23 10:13
미래형 농업설비 ‘식물공장’ 문열었다
녹색에너지를 기반으로 기후조건에 관계없이 연중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미래형 농업설비 ‘식물공장’이 문을 열었다. 농촌진흥청은 23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의 국립농업과학원내에 ‘식물공장 연구동’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식물 공장’은 세계각국에서 미래형 농업생산 기반으로 꼽히는 시...
2011.03.23 10:01
김석동 위원장, 메가뱅크론 영향제 주사 놓나?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3일 금융권의 핫이슈로 부상한 메가뱅크론과 관련 “금융산업의 덩치가 아닌 효율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또 우리금융 민영화 로드맵과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2/4분기중에 내놓을 계획이며 저축은행은 이제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경제...
2011.03.23 09:10
서해 살던 참조기가 동해 울진서 잡힌다고?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동해에 아열대성 어류들의 출현이 빈번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어장의 어종이 다양해 진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수산자원의 변동이 심해질 수 있어 모니터링도 필요한 시점이다. 23일 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3월 경북 울진군 오산항과 영덕군 인근해역의 자...
2011.03.23 09:07
휘발유값 하락 ‘1일 천하’?...다시 올라
162일만에 내렸던 휘발유값이 하룻만에 다시 올랐다. 23일 석유공사의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959원15전. 전날 1957원 89전보다 1원26전이 올랐다. 그러나 서울은 2009원57전으로 전날에 이어 0.61전 더 내렸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 하락은 당분간 보합을...
2011.03.23 08:41
13591
13592
13593
13594
13595
13596
13597
13598
13599
13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