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주민센터에 540여만원 놓고 사라진 '기부천사'
지난해 마지막날 서울 광진구 능동 주민센터(동장 이창근)에는 결식 아동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전달됐다.5일 능동 주민센터 관계자들에 따르면 연말인 지난달 31일 오후 2시30분께 짙은 갈색 점퍼에 양복바지 차림의 풍채 좋은 중년 남성이 민원실을 찾았다.50대로 보인 그는 직원에게 “요즘에도 결식아동이 있다고 들었는...
2011.01.05 08:36
두을장학재단 여대생 88명 장학금 수여
여성전문 장학재단인 두을장학재단(이사장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ㆍ사진)은 지난 4일 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에서 여자 대학생 88명에게 2011년도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두을재단은 장학사업에 관심이 많았던 고(故) 이병철 삼성 회장의 부인 고 박두을 여사의 유지를 기려 2000년 1월 설립됐다. 고인의 유산...
2011.01.05 08:26
관악구, 서울시 첫 동단위 재난대책반 가동
서울 관악구 난곡동주민센터(동장 김명구)는 최근 통장ㆍ직능단체장 등 80명으로 구성된 ‘난곡동 재난안전대책반’ 발대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난곡동 재난안전대책반’은 최근 이상기후로 점점 늘고 있는 폭설 및 수해, 산불 등의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역사정에 밝은 통...
2011.01.05 08:20
‘함께 일하고 싶은 CEO?’
‘함께 일하고 싶은 CEO’로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 교수가 1위에 올랐다. 5일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61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안철수연구소 전 대표인 안철수 카이스트 석좌교수가 34.9%로 1위를 차지했다. 안 교수는 안철수연구소 대표 시절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철학을 발휘해 젊은층의...
2011.01.05 08:15
시내버스가 서울 도심 주택가 덮쳐
한밤에 서울 도심에서 시내버스가 주택을 덮쳤으나 크게 다친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4일 밤 11시25분께 종로구 사직터널 내자동 방향출구에서 송모(53)씨가 몰던 1200번 광역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주변 주택의 지붕을 들이받고 멈춰 섰다.자칫 대형참사로 이어질 뻔한 사고였지...
2011.01.05 08:05
서울 가락시장 현대화 1단계 4월 착공
서울시농수산물공사(대표 김주수)는 5일 가락시장 시설현대화1단계 사업의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4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사는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2018년까지 3단계에 걸쳐 진행하며, 1단계에서는 2013년까지 3178억원을 들여 송파대로변 5만4828㎡ 일대에 지상 18층짜리 판매ㆍ업무시설을 지을 예정이다.새...
2011.01.05 08:03
음주운전 많이 하면 교육도 많이 받는다
경찰청은 5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횟수가 많을수록 교통안전교육을 더 많이 받게 하는 ‘상습 음주운전자 특별안전교육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추진안에 따르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1회 적발인 경우 6시간, 2회 8시간, 3회 이상 16시간 등 횟수에 따라 안전교육시간이 늘어난다. 음주운전 운전자는 해당 교...
2011.01.05 07:47
‘性범죄 전력자’ 학원에 발 못 붙인다!
학원에서 성범죄 전력이 있는 강사나 직원을 채용하다 적발되면 최고 1000만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된다.서울시교육청은 이런 내용을 담아 ‘서울시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규칙’을 개정해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개정 규칙은 학원장이 직원 채용 과정에서 성범죄 전력 여부를 관...
2011.01.05 07:42
검찰, ‘한명숙 증인 위증’ 증거 제출...판세 뒤집을까
검찰이 지난 공판에서 “한명숙 전 총리에게 어떤 자금도 준 적 없다”고 말을 바꾼 한신건영 한만호(50) 전 대표의 진술이 위증이라며 반격에 나섰다. 이에 한씨 역시 “검찰 조사 때 한 말은 모두 거짓”이라며 맞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우진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린 한 전 총리의 ...
2011.01.05 07:33
‘지하철 만취녀’ 초미니 입고 의자에 벌러덩
외국판 ‘지하철 만취녀’ 동영상이 공개돼 누리꾼이 술렁이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초미니 만취녀 지하철 추태’라는 제목으로 한 외국 여성이 지하철 좌석에 드러누워 추태를 부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술에 잔뜩 취한 듯한 이 여성은 좌석에 길게 누워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고 깔깔거리며 웃다가, 영상...
2011.01.05 07:01
43781
43782
43783
43784
43785
43786
43787
43788
43789
43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노치원 백기든 여의도 시범아파트… 65층 아파트 고지 보인다 [부동산360]
데이케어센터(노인돌봄센터) 기부채납으로 서울시와 갈등을 겪던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가 마침내 정비구역지정 주민 공람 절차에 돌입했다. 54년차 노후 단지인 시범아파트는 최고 65층, 2473가구로 재탄생한다. 14일 영등포구청은 이날부터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공람 중이다. 시범아파트는 1971년 12월 준공된 단지로 현재 최고 13층, 1584가구 규모다. 여의도동 50번지 일대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며 구체적 평형은 ▷60㎡ 이하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