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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지진>“日원전 1~3호기 압력용기 손상”
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1~3호기가 모두 압력용기가 손상됐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1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0일 기자회견에서 1~3호기와 관련 “압력용기가 손상되고 있는 것이 사실인 것 같다”고 밝혔다.지난 28일 원전 운영사인 도...
2011.03.31 16:31
<日대지진>日원전 방사성 물질 처리시설 물에 잠겨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방사성 물질 처리시설 지하가 침수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아사히신문이 31일 보도했다.원전 4호기 건물 근처에 있는 이 ‘집중환경시설’은 액체를 증발시켜 방사설 물질을 분류하는 시설로 쓰나미에 의해 침수된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침수로 후쿠시마 원전의 펌프와 탱크, 전기 보일러를 포함...
2011.03.31 16:30
<日대지진>도쿄전력, 위기 2년 지속땐 보상금 146조원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사고에 따른 위기상황이 2년간 지속될 경우 운영사인 도쿄전력이 지급해야 할 보상금은 11조엔(약 146조원)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BOA 메릴린치 소속 애널리스트 우에다 유스케는 31일 보고서에서 후쿠시마 원전폭발사고에 따른 핵 위기상황이 길어져 2년 동안 계속된다면 도쿄전력이...
2011.03.31 16:27
<동영상>채팅하는 아기들? 유투브서 화제
기저귀를 찬 쌍둥이 아기들의 대화내용이 담긴 동영상이 유투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AFP통신은 31일 집 주방에서 기저귀를 찬 아기 2명이 활기차게 대화를 하는 비디오가 유투브에서 빠르게 확산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동영상은 유투브에서 22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분8초짜리...
2011.03.31 16:01
인류 첫 유인 우주선이 경매에…얼마나 할까?
최초로 인류를 태우고 지구 밖으로 나갔던 우주선이 경매에 나왔다.뉴욕 소더비 경매는 오는 4월 12일 옛 소련 유인 우주선 ‘보스토크-2 3KA’호를 경매에 부친다고 30일(현지시각) 밝혔다.4월12일은 유리 가가린이 인류 최초로 우주 비행에 성공한 지 꼭 50년째가 되는 날로, 소더비는 이번 경매가 가가린의 우주 비행 50...
2011.03.31 15:56
홍콩, "中 대륙 임산부 원정 출산 안돼!"
홍콩 정부가 중국 대륙 임산부들의 ‘원정출산’을 제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홍콩 밍바오(明報)는 저우이웨(周一嶽) 홍콩식물위생국장이 제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31일 보도했다.저우 국장은 공공 병원의 경우 중국 본토의 임산부들이 홍콩에 와서 출산을 할 수 있는 할당량을 점차 줄이고 사립...
2011.03.31 15:52
<동영상>“이래도...” 끔찍한 교통사고 모음 ‘눈길’
교통사고는 막상 당하게 되면 무섭다는 것을 알지만, 평소에는 대개 무덤덤하게 지나치기 일쑤다. 그런데, 신호 위반 등을 통해 벌어진 각종 교통사고 장면을 모아놓은 동영상이 공개돼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중국의 대형 동영상 포털사이트 유쿠(优酷, youku.com)에 지난 28일 공개된 이 동영상은 무려 12분15초 분량...
2011.03.31 15:00
<日대지진>원전 바닷물 방사성 물질, 기준치 4000배 ‘훌쩍’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인근 바닷물에서 법적 기준치의 4385배에 이르는 요오드-131이 검출됐다고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NISA)이 31일 밝혔다.이같은 수치는 이번 원전 사고 이후 바닷물에서 검출된 방사선 수치 중 최고 기록이라고 원자력안전·보안원 대변인인 니시야마 히데히코(西山英彦) 경제산업성 ...
2011.03.31 13:46
남태평양 피지서 ‘규모 6.4’ 지진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에서 31일 오전 0시11분(그리니치 표준시)께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원은 남위 16.6도, 서경 177.5도 지점의 지하 23.70㎞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USGS는 전했다.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2011.03.31 13:19
빅토리아 폭포 꼭대기에서 수영을?
낙차가 무려 100m가 넘는 ‘빅토리아 폭포’ 위에서 위험천만한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31일 중국 신화통신은 ‘세계 3대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에 있는 ‘악마’연못을 소개했다. 원주민어로 ‘천둥치는 물보라’라는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수량이 많고 낙차가 크기로 유명한 빅토리아 폭포에 발을 담그는 건 상상도...
2011.03.3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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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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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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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강남 아파트라 좋아했는데…이럴 줄은 몰랐다[부동산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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