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국민 재난지원금 1200弗 또 받나
미국 연방정부가 국민 한 명당 1200달러(약 147만원)를 나눠 주도록 정한 법안이 15일(현지시간) 하원을 통과했다. 야당인 민주당이 주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촉발한 경제 충격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식료품 등을 구입해 생계를 이어 가도록 하려는 차원이다. 지난 3월 의회 문턱을 넘어 발...
2020.05.16 13:45
미 하원, 코로나 19 필수노동자 위험수당 지급 담긴 ‘히어로법’ 통과
[헤럴드경제]민주당이 주도하고 있는 미국 하원에서 1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3조 달러(약 3600조원)에 달하는 경기부양용 추가 예산 법안이 통과됐다. 코로나19 대응 최일선에서 일하는 필수 업종 근로자들에 대한 위험수당 지급, 코로나19 대처 과정에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
2020.05.16 12:01
주일한국기업, 일본에 방호복 3000여벌 기부…"호의 감사"
[헤럴드경제]주일한국기업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활용하도록 일본 측에 방호복 3000여벌을 기부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16일 전했다. 연합회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기업이나 한국계 기업 일본법인 등 약 300개의 기업으로 구성됐다. 연합회는 이달 초 도쿄보험의협회에...
2020.05.16 11:50
호주 연구진 “커피 과도하면 관절염·비만 위험 커져”
[헤럴드경제] 커피는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료 가운데 하나다. 전 세계에서 하루에 소비되는 커피는 대략 30억 잔 정도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커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도 상당히 활발한 편이다. 하지만 결론까지 명쾌한 건 아니다. 연구의 결과가 긍정과 부정으로 엇갈려 혼란스러운 게 현실이다. 심지어 안...
2020.05.16 11:22
1760억원짜리 美 F-22 랩터, 훈련 비행 중 추락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국 공군의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인 F-22 랩터 1대가 15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에서 정기 훈련 비행을 하다가 추락했다. 다행히 조종사는 F-22 전투기에서 비상 탈출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CNN방송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에블린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325 전투비행단 소속 F-22 전투기 ...
2020.05.16 11:10
중국 “다음주 兩會, 최대한 언택트 방식으로 치를 것”
[헤럴드경제]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당국이 지린(吉林)성 집단 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우려해 언택트(untact·비대면) 방식을 강화하는 쪽으로 양회를 연다고 밝혔다. 16일 관영 신화통...
2020.05.16 10:52
개헌 내려놓은 아베?… “내 후임이 확실히 도전”
[헤럴드경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헌법 개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되 임기 중에 달성하지 못하면 후임자에게 과제를 넘길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16일 교도통신의 보도에 의하면 아베 총리는 전날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나의 다음 총재가 당연히 그때 안된 것에 확실하게 도전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quo...
2020.05.16 10:48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 '비대면' 확대…일정 최소화
[헤럴드경제]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을 강화하는 쪽으로 개최된다. 16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장예쑤이(張業遂) 전인대 외사위 주임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현...
2020.05.16 10:45
일본 후생상 "한·중·일 코로나 사망자, 유럽과 미국에 비해 억제"
[헤럴드경제]일본 정부가 한·중·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사망자수가 유럽과 미국에 비해 억제돼 있다며, 한국과 중국 정부에 경험 공유를 요청했다. 16일 NHK 보도에 따르면 가토 가쓰노부(加藤勝信) 일본 후생노동상은 전날 오후 열린 한국과 중국, 일본 3국 보건장관 화상회의에서 &...
2020.05.16 10:00
대피령 내린 美 일리노이 주지사, 본인가족은 여행
[헤럴드경제] 미국 일리노이 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주 전역에 자택대피령(Stay-at-Home Order)을 내리고 주민들의 이동을 제한한 가운데 정작 본인 가족은 다른 주 여행을 다닌 사실이 확인됐다. 15일(현지시간) J.B.프리츠커 주지사(55·민주)는 부인 M.K.와 딸이 지난 3...
2020.05.16 09:57
5311
5312
5313
5314
5315
5316
5317
5318
5319
5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