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호텔 투숙률 20%대로 급감…2주만에 절반이하로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1만명을 넘어서고 사망자도 5100여명으로 집계되는 등 확산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이 나라 호텔업계가 투숙률 20%라는 대폭락 사태로 고전하고 있다. 몇몇 호텔은 호텔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방역을 위해 일시적으로 문을 닫기도 했고, 이로 인해 일부 고객은 다른 호텔 예약 조차 취소하기도...
2020.04.02 10:11
원유 저장할 곳도 이제 없다…‘마이너스 유가’ 시대 오나
“원유가 갈 곳을 잃고 있다.”(미 자산운용사 누버거버먼 분석가) 최근의 유가 폭락 사태가 결국 ‘마이너스 유가’를 촉발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원유 시장이 유례없는 수요 위축을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주요 산유국(OPEC)의 협조 감산 기...
2020.04.02 09:51
고사 위기 美석유업체, 트럼프에 SOS
저유가에 생존 위기에 내몰린 미국 에너지 기업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직접 도움을 호소할 예정이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3일 백악관에서 미국 석유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난다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날 만남에는 엑손모빌의 대런 우즈 CEO를 비...
2020.04.02 09:31
코로나19 급증 프랑스…검사받기 ‘하늘의 별따기’
프랑스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진단키트 부족으로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검사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프랑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까지 프랑스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4861명이 추가돼 5만6889명으로 집계됐단...
2020.04.02 09:24
IMF “코로나19 위기는 전쟁…80개 신흥국서 200억달러 자금요청”
국제통화기금(IMF)은 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전쟁에 비유하고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전시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흥국의 경제엔 특히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도 진단했다. IMF는 이날 홈페이지 블로그에 올린 ‘COVID-19 전쟁을 위한 경...
2020.04.02 09:14
일본, 모든 가구에 천마스크 2장 지급…일일 확진자 최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 정부가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천 마스크를 2장씩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아베 신조 총리는 1일 오후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신규 감염자 수가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고 했으나 다른 나라에 비해선 확산 속도가 완만한 편이라는...
2020.04.02 09:06
“중국 숫자는 가짜” 美정보당국, 中코로나 피해 현황 축소 백악관 보고
중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 범위를 숨기고, 확진자와 사망자수도 축소해 발표해 온 것으로 미국 정보당국은 결론을 내고 이를 기밀보고서에 담아 백악관에 전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동안 일부 언론이 추정만 했던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정보 당국이 확인했다고 밝힌 것이다. 미·중간 코로...
2020.04.02 08:52
美 생후 6주 영아 코로나19로 사망…전세계 최연소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태어난 지 6주 된 영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전 세계 최연소 사망 사례로 보인다. 네드 러몬트 코네티컷 주지사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주 의식 없이 병원에 실려 온 뒤 끝내 숨을 거둔 하트퍼드 지역의 6주 ...
2020.04.02 08:51
함장의 호소 통했다…美루스벨트호 병사 괌 호텔 격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우려해 수병을 하선시키고 격리해야 한다는 미국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함장의 호소가 통했다. 승조원 4800명 가운데 상당수가 수 일 안에 항모가 정박해 있는 괌의 호텔 빈 방에서 격리생활을 하게 됐다. 1일(현지시간) CNN·AP 등에 따르면 토머스...
2020.04.02 08:26
코로나19 직격탄… 현대차, 미국시장 3월 판매 43%↓
현대자동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으며 지난달 미국 시장 판매 실적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은 1일(현지시간) 3월 판매 실적은 3만5천118대로, 작년 동월(6만1천177대)과 비교해 43% 감소했다고 밝혔다. HMA는 "이번 결과는 코로나19의 대유행에 따라 현대...
2020.04.02 07:06
5411
5412
5413
5414
5415
5416
5417
5418
5419
5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