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핵항모 함장의 ‘SOS’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수병 100명 이상이 타고 있는 미국의 핵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즈벨트호의 함장이 해군 당국에 탑승자 전원을 격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하는 서한을 발송한 걸로 파악됐다. 병사 3명이 첫 양성 판정을 받은지 일주일만에 사태가 급격히 악화해 조난신호(SOS)를 보낸 것이다...
2020.04.01 11:17
영국 ‘건강한 10대’ 확진자 잇단 사망에 충격
유럽을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주요 발병국인 이탈리아와 스페인을 넘어 대륙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프랑스와 영국에서도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하루 만에 약 500명에 달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영국에서는 같은날 381명의 사망자가 보고된 가운데 기저질환이 없는 10대 환자들이 사...
2020.04.01 11:17
미국이…‘가장 위험한 나라’ 됐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날로 확산되면서 급기야 코로나19 발원국인 중국보다 심각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으로 2주간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라며 잔뜩 긴장하고 있다.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당초 마스크 착용에 부정적이었던 미국인들의 인식도 바뀌고 있다...
2020.04.01 11:16
아프리카도 코로나19 확산…최대도시 라고스에 봉쇄령
아프리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대륙 최대도시인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봉쇄령이 내려졌다. 3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나이지리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날 이동제한에 들어갔다. 나이지리아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35명으로, 이 가운데 주민 2000만명이 거주하는 라고스에 81명...
2020.04.01 10:30
골드만삭스, 미 경기 3분기 급반등 전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미국 경기가 2분기 최악을 찍고 3분기엔 회복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1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미국 국내총생산(GDP)가 1분기 2%, 2분기 34%씩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34%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다. 이에 따라 2020년 연간 성장률...
2020.04.01 10:13
경제 혼란 도미노 예고? “뉴욕시민 40% 4월 임차료 못 낼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미국의 부동산 시장이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고 있다. 바이러스 전염 확산을 위해 주(州) 정부들이 내린 이동제한 조치로 실업률 증가와 가계 수입 감소가 현실화하면서 경제활동 인구의 다수를 차지하는 세입자들이 임차료를 내지 못하면서 임대인들까지 파산...
2020.04.01 10:11
‘코로나 유럽 진원지’ 이탈리아 올해 GDP 6%↓ 전망…2009년 이후 최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훌쩍 넘긴 이탈리아의 경제가 코로나19 여파로 11년 만에 최악의 침체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경제인연합회인 콘핀두스트리아(Confindustria) 소속 연구기관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 한해 국내...
2020.04.01 10:06
코로나19 사망자 중국 넘어선 미국, ‘가장 위험한 나라’ 됐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날로 확산되면서 급기야 코로나19 발원국인 중국보다 심각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으로 2주간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라며 잔뜩 긴장하고 있다.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당초 마스크 착용에 부정적이었던 미국인들의 인식도 바뀌고 있다...
2020.04.01 09:48
뉴욕주지사 형과 '티격태격' 쿠오모 CNN 앵커, 코로나19 확진
[헤럴드경제=뉴스24팀]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동생이자 CNN 간판 앵커인 크리스 쿠오모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영화 스타워즈 속편 3부작에 출연했던 유명 배우 앤드루 잭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하는 등 유명인들의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3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
2020.04.01 09:43
“크고 대담하게, 이번엔 인프라” 트럼프 4단계 부양책 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조달러(약 2450조원)에 달하는 사회기반시설(인프라) 투자를 통해 경기를 부양할 뜻을 밝혔다.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확충, 국민 1인당 1200달러의 현금지급 등을 골자로 한 1~3단계 부양책에 이은 4단계 패키지 정책을 시사한 것이다. 민주당도 인프라 투자엔 긍정...
2020.04.01 09:19
5421
5422
5423
5424
5425
5426
5427
5428
5429
5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