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증시 폭락…원점으로 돌아온 트럼프 랠리, 폐쇄되는 월가 객장
미국 뉴욕 증시가 또다시 폭락했다. 3년간 지속된 ‘트럼프 랠리’도 원점으로 돌아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조달러 경기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가 잦아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내주 오프라인 객장...
2020.03.19 09:00
국제유가 대폭락, 20달러선도 장담 못한다…WTI 24%↓ 브랜트유 1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전쟁의 직격탄을 맞은 국제유가가 하루만에 20% 이상 대폭락하며 20달러선 겨우 턱걸이 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4.4%(6.58달러) 미끄러진 20.37달러에 장을 마쳤다. ...
2020.03.19 06:43
美 뉴욕 증시 또 폭락…다우지수 6.3%↓·나스닥 4.7%↓
미국 증시가 바닥이 어디인지 가늠이 안될 정도로 급락세를 타고 있다. 장중 ‘일시 거래중단’의 서킷브레이커가 또다시 발동할 정도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338.46포인트(6.30%) 떨어진 19898.92에 마감했다. 장중 한 때 2300포인트 이상 폭락하다가 장 막판 낙폭을 줄이는 ...
2020.03.19 06:28
日히타치, 伊출장 직원 확진에 1000명 자택대기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의 대기업 히타치(日立)제작소 미토(水戶)사업소에 근무하는 30대 직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돼 이 사업소에 근무하는 1000명의 직원이 자택 대기에 들어갔다. 18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바라키(茨城)현은 17일 히타치제작소 미토사업소에 근무하는 30대 남성...
2020.03.18 18:17
중국 매체들, 미국 기자 추방에 “정당방위” 옹호
[헤럴드경제] 중국 정부가 자국 내 미국 뉴욕타임스(NYT), 워싱턴포스트(WP),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매체 기자 일부를 사실상 추방한데 대해 중국 언론은 미국 책임론을 제기하며 정부 조치를 옹호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는 18일 사설 격인 '종성'(鐘聲)에서 "미국 국무원은 이전...
2020.03.18 15:50
日 닛케이, 3년여만에 17000선 붕괴…美 선물 하락 영향
일본 증시가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닛케이지수가 3년여만에 17000선이 무너졌다. 도쿄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18일 284.98포인트(1.68%) 떨어진 16,726.55로 거래가 끝나면서 종가 기준으로 17000선이 무너졌다. 전날 0.06% 강보합세를 나타낸 것을 제외하면 지난 11일 이후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2020.03.18 15:41
日정부도 소비 진작용 전국민 ‘현금 지급’ 검토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둔화된 소비를 살리기 위해 국민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조만간 발표 예정인 긴급경제대책에 국민들에 대한 현금 지급 금액을 상향,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앞서 17일...
2020.03.18 14:36
[美민주당 경선] 바이든, 4연승으로 ‘대세론 굳히기’ 들어간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을 치르고 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파죽의 4연승을 달리며 ‘대세론 굳히기’ 들어갔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열린 플로리다(대의원 219명)·일리노이(155명)·애리조나(67명)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제치고 모두 승리했다. 개표가 96% 진행...
2020.03.18 14:22
샌더스 “코로나19 극복 위해 각 가정에 매달 2000달러 줘라”
미국 민주당의 유력 대선 후보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가정에 매달 2000달러(약 250만원)를 정부가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샌더스는 17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예비선거를 앞두고 유세연설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가 ...
2020.03.18 13:52
美中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中 “체제 이점, 출시 앞설 것”주장
중국군 연구진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이 중국 당국의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 미국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인체실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한지 19시간 만이다. 미·중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도 경쟁을 하는 모양새다. 18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이 백신은 중국공정...
2020.03.18 13:28
5451
5452
5453
5454
5455
5456
5457
5458
5459
5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