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中 마윈이 日에 지원한 마스크, 알고보니 한국산
[헤럴드경제=뉴스24팀]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 전 회장이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 지원한 마스크가 한국산으로 추정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9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의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씨 홋카이도에 마스크 1만장’이라는 제목의 온라인 기사에 첨부된 동영상을 보면...
2020.03.11 08:44
코로나19 잠복기 평균 5일…사스·메르스와 비슷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평균 5일인 것으로 모니터링 결과 확인됐다. 내과학회보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연구진은 중국 및 주요 확진자 발생국에서 지난달 24일 이전 코로나19에 감염된 181명의 확진자들에 대한 노출 날짜와 증상 시작 날짜 등을 모니터링한 결과 평균 5.1일 가...
2020.03.10 15:07
알리바바, 해외 중국인에게 ‘코로나19 원격 진료’ 서비스
[헤럴드경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들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온라인 원격 진료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알리바바의 헬스케어 플랫폼 알리바바 헬스는 금융 자회사인 알리페이와 함께 해외 중국인에...
2020.03.10 14:53
中연구진 “코로나19, 최대 4m가량 전파 가능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알려진 것보다 2배 가까이 먼 4.5m까지 전파될 수 있다는 중국 연구진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 1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후난성 질병에방통제센터 역학연구팀은 코로나19가 최소 30분 동안 공중에 머물며 최대 4.5m 이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
2020.03.10 14:07
메도스 美 신임 백악관 비서실장, 자가격리 중
미국 백악관의 신임 비서실장으로 지명된 마크 메도스(공화당·노스캐롤라이나) 하원의원이 자가격리 중으로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과 접촉했기 때문이다. 10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메도스 의원 측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마크 메도스는 CPAC(보수정치...
2020.03.10 14:03
코로나19 무서웠나…시진핑, 두달만에 우한 ‘뒷북 방문’
[헤럴드경제=뉴스24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뚜렷한 진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발병 이후 2개월 만에 처음으로 이 전염병의 발원지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을 뒤늦게 방문했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항공편으로 우한에 도착해 후베이와...
2020.03.10 13:31
WHO “팬데믹 위협 매우 현실화”
유럽과 미국, 중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위협이 “매우 현실화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9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
2020.03.10 11:32
중남미 금융시장도 ‘블랙먼데이’ 대폭락
코로나19 공포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중남미 금융시장도 유가 폭락의 충격이 덮치면서 ‘블랙 먼데이’를 맞았다. 특히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등 산유국은 환율급등(통화가치 급락) 직격탄까지 맞았다. 9일(현지시간) 멕시코 페소의 달러에 대한 환율은 21.18페소로 전날보다 5.3% 급등했다. 또 다...
2020.03.10 11:28
NYT “북, 유엔제재 피해 석탄·석유 수출…로봇 등 사치품은 수입 확인”
북한이 유엔 제재를 피해 수개월간 석탄, 모래, 석유를 몰래 수출하고 방탄 승용차와 로봇 등 사치품을 수입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YT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 전문가패널이 이달 중 공개할 대북제재 이행 및 위반 등에 관한 연례 보고서 초안과 최근 위성...
2020.03.10 11:23
IMF “코로나 피해 입은 가계·기업 대상 현금지원·세금감면 등 실질적 지원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충격 완화를 위해 가계와 기업에 대한 현금지원과, 세금감면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기타 고피나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이코노미스트는 IMF 블로그를 통해 “(코로나19가) 특정 부문에서 특히 심각한 충격을 주고 있음을...
2020.03.10 11:22
5471
5472
5473
5474
5475
5476
5477
5478
5479
5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