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하원 “크리스마스전 표결”…빨라지는 ‘트럼프 탄핵시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둘러싼 2주간의 공개청문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민주당이 이끄는 미국 하원은 크리스마스 전까지 탄핵안 투표를 끝내려 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연방법원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전 백악관 법률고문인 돈 맥건이 청문회...
2019.11.26 11:28
호주서 신장서 홍콩서…시진핑 앞에 동시다발 세가지 악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내우외환(內憂外患)’의 곤경에 처했다. 중국 간첩이 호주에 망명을 신청했다는 보도와 중국 신장 자치구 관련 기밀문건 폭로에 이어, 홍콩 구의원 선거에선 친중파 진영이 범민주 진영에 참패했다.서방 언론은 시 주석이 여러 방면에서 고전하고 있다고 진단하는 반면, 중국 측...
2019.11.26 11:27
트럼프, IS 수괴 알 바그다디 잡은 군견 코넌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제거 작전에 투입돼 공을 세운 군견 코넌을 깜짝 공개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들과 만나 코넌을 소개...
2019.11.26 11:26
홍콩 시민들, 선거 범민주 압승에도 "中 변화 기대는 별로"
홍콩 민주화 시위가 6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24일 치러진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 진영이 압승을 거뒀지만 많은 홍콩 시민들은 중국이 시위에 대한 강경 대응 방침을 완화할지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 보도했다.블룸버그통신은 "다수의 홍콩인들이 많은 변화를 기대하지 않고 있다"며 ...
2019.11.26 11:18
귀한 베이징 자동차 번호판 얻으려 위장결혼도 불사
중국 베이징시가 교통체증과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자동차 등록을 제한하면서 베이징 자동차 번호판을 얻기 위해 위장결혼까지 불사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중국 본토 언론을 인용해 25일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번호판 전문 브로커들이 휘발유차는 16만 위안, 전기차는 11만 위안을 받고 자동차...
2019.11.26 11:06
트럼프, 해군장관 해임 후폭풍…“우리가 적과 다른 건 법치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쟁범죄 혐의로 기소된 미 해군특전단(네이비실) 소속 군인 신병 처리를 놓고 대립각을 세운 해군 장관을 해임한 뒤 적지 않은 후폭풍을 맞고 있다.25일(현지시간) CNN, CNBC방송 등 미국 언론은 리처드 스펜서 전 해군장관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편지에서 스펜서 전 장관...
2019.11.26 10:35
외신에 비친 K팝의 두 얼굴…“2010년대 주요 문화현상”, “스타의 죽음, 아이돌의 고통스러운 이면”
한국 가수 설리에 이은 구하라의 죽음으로 케이팝 스타의 삶에 대한 해외 언론의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다. 케이팝 스타의 부상이 2010년대를 기억하는 주요 문화현상이지만, 그 이면에는 한국 연예 산업의 비정한 생태계가 자리하고 있다는 지적이다.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의 죽음...
2019.11.26 10:33
“매 맞는 남자도 있다” 스페인 극우정당, 여성폭력 규탄성명 거부 논란
[헤럴드경제=이운자] “세상에는 여자에게 맞는 남자들과 아내에게 죽임을 당하는 남편들도 있다.”스페인 의회에서 세 번째로 많은 의석을 차지한 극우 정당 ‘복스’의 하비에르 오르테가 사무총장이 여성 폭력 규탄 성명발표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힌 이유에 대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 AP통신...
2019.11.26 10:29
美하원, 추수감사절 후 보고서-크리스마스 전 탄핵소추…빨라지는 ‘탄핵시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스캔들’을 둘러싼 2주간의 공개청문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민주당이 이끄는 미국 하원은 크리스마스 전까지 탄핵안 투표를 끝내려 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또 연방법원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전 백악관 법률고문인 돈 맥건이 청문회...
2019.11.26 10:29
호주간첩·신장문건·홍콩선거 中 3대 악재…“시진핑, 고전” VS “서방 여론전에 맞서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내우외환(內憂外患)’의 곤경에 처했다. 중국 간첩이 호주에 망명을 신청했다는 보도와 중국 신장 자치구 관련 기밀문건 폭로에 이어, 홍콩 구의원 선거에선 친중파 진영이 범민주 진영에 참패했다.서방 언론은 시 주석이 여러 방면에서 고전하고 있다고 진단하는 반면, 중국 측...
2019.11.26 10:25
5661
5662
5663
5664
5665
5666
5667
5668
5669
5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