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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신임 서울대병원장 취임 “세계 최고 미래 병원으로 도약할 것”
서울대병원 18대 김연수 병원장과 19대 김영태 병원장 이취임식이 지난 15일 오후 3시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열렸다.이취임식에는 유홍림 서울대 총장(병원 이사장), 전임 병원장을 비롯해 원내외 인사 250여 명이 참석했다. 유홍림 총장의 축사에 이어, 김연수 전임 병원장은 “지난 4년 여간, 특히 코로나19 위기 때 ...
2023.03.16 17:49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식품 알레르기 있는 소아, 골절 위험 더 높다"
경희의료원 디지털헬스센터 연동건 교수팀(성균관대 이승원 교수, 연세대 신재일 교수, 차의대 신윤호 교수, 경희대 권로지 연구원)은 식품 알레르기를 진단받은 소아의 골절 위험률이 그렇지 않은 소아에 비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재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소아 178만 명을 대상으로 진...
2023.03.16 09:41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한국인 평균수면 6.9시간, 아침 기상시 피곤·불행 감정 59%로 2배 높아"
한국인의 수면의 질과 양이 다른나라들과 비교해 떨어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수면솔루션 브랜드 레즈메드(ResMed)는 오는17일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전 세계 12개국에서 진행한 글로벌 수면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인식 조사는 수면의 질 향상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12개국의 만...
2023.03.16 09:37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미세먼지 심할수록 치매 위험 커진다"
대기오염 물질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조재림·김창수 교수와 가천대 길병원 신경과 노영 교수 공동 연구팀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물질이 대뇌피질의 두께를 얇게 만들어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를 높인다고 16일 밝혔다. 대기오염 물질은 호흡기를 통...
2023.03.16 09:23
분당서울대병원 워킹갤러리, '치유의 순간, 봄의 호흡' 전시회 개최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병원과 헬스케어혁신파크를 연결하는 터널 ‘워킹갤러리’에서 ‘치유의 순간, 봄의 호흡’ 전시회를 개최한다를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치유의 순간, 봄의 호흡’ 미디어아트 전(展)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역동적...
2023.03.16 09:15
女에겐 ‘이 식단’이 최고?…심장병·치매·사망 위험↓
해산물과 견과류, 통곡류, 채소 등이 풍부한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2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치매에 걸리거나 사망할 위험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14일(현지시간) dpa 통신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대 연구팀은 이날 의학 학술지 '심...
2023.03.15 11:55
신생아 ‘선천성 매독’ 4년간 13배↑…무슨 일이?
캐나다에서 산모로부터 감염된 신생아의 선천성 매독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가임 여성들 사이에서 매독 감염이 증가했는데, 콘돔 사용이 줄어든 것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CBC 방송에 따르면, 캐나다공중보건국은 신생아의 선천성 매독이 지난 2017년 7건에서 2021년 96건으로 1271% ...
2023.03.15 11:10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내 폰 어디다뒀지? 잘 잃어버리고 일에 집중 못한다면? 성인 ADHD 의심해야"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질환을 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ADHD)라고 한다. ADHD는 주로 아동기에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지만 성인기가 되서도 나타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소아ADHD의 환자 중 70%가 성인기에서도 증상을 보이고 있을 만큼 많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
2023.03.15 09:36
“잠들기전 ‘쇼츠’ 휙휙”…임신부 ‘임신성 당뇨’ 위험 높인다
임신부가 잠들기 전 환한 조명, 스마트폰의 밝은 액정 등 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임신성 당뇨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최근 미국 산부인과 학회지 '아메리칸 저널 오브 압스테트릭스 앤 가이너컬러지'에 실린 연구를 보면 김민지 박사 등 미국 노스웨스턴대...
2023.03.14 15:48
“장거리 비행? 기내식 안 먹는 게 낫다” 24년차 승무원의 꿀팁
영국의 베테랑 승무원이 장거리 비행을 할 땐 기내식을 건너뛰는 게 낫다고 조언했다. 최근 미국 CNN은 24년 경력의 영국 승무원 크리스 메이저가 밝힌 장거리 비행시 주의사항을 보도했다. 크리스에 따르면 장거리 비행에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려면 기내식을 먹지 말고 휴식 시간을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 자신의 신체 리...
2023.03.1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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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