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뇌졸중 치료, "한의약 침술 병행 시 더 효과적" 연구결과 발표
뇌졸중 치료에 양방 단독치료보다 한의약 침술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이 같은 사실은 중국 항저우의 저장중의약대학 진주칭 교수팀이 지난 4월, 미국 공공의과학 온라인 학술지인 ‘PLoS One’에 게재한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를 위한 독맥(督脈 28혈, Governor Ve...
2024.06.07 18:49
한국인 자폐스펙트럼 장애 유발, 유전적 변이 최초 규명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희정 교수(고려대 바이오시스템의과학부 안준용 교수 공동연구)팀이 게놈의 일부인 ‘짧은 연속 반복 서열(Short Tandem Repeat, STR)’의 변이가 뇌 형성과 발달을 조절하는 유전자 네트워크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비유럽계 자폐스펙트럼 장애에서 자폐 원인이 ...
2024.06.07 08:59
강릉아산병원-대한내분비외과학회, ‘갑상선암’ 건강강좌 개최
강릉아산병원은 오는 12일 오후 3시 별관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가 개최한다. 갑상선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국가암정보센터가 작년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21년 갑상선암 발생자(3만5303명)는 전체 암 중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2024.06.07 08:54
25년 간 매일 ‘이 식단’ 먹었더니…‘사망 위험’ 23% 감소, 뭐길래?
심장 건강을 위한 건강식으로 권장되는 지중해식 식단이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20% 이상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미국 여성 2만5000여명을 무려 2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샤프캇 아마드 박사팀은 건강한 미국 여성 2만5000여명의 식단과 사망 위험 관계를 25년간 추적 ...
2024.06.06 20:58
몸에 좋아서 먹였는데…‘화상’ 입은 7개월 아기, 알고 보니
영국에서 생후 7개월 된 아기가 간식을 먹고 난 뒤 입과 손에 물집이 나는 일이 벌어졌다. 이 아기는 간식으로 셀러리 스틱을 먹었는데, 일명 ‘마가리타 화상’(margarita burns)이라고 불리는 식물광 피부염이 생긴 것으로 드러났다. 3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 레딩에 거주하는 여성 타일러 필드(25)는...
2024.06.05 20:45
강릉아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강원자치도 내 상급종합병원 중에서는 유일하다. 평가는 중증신생아가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2022...
2024.06.05 08:05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한 여름밤 ‘치맥’, '통풍 발작' 부르는 '최적'의 조합
먹는 것이 충분해진 현대사회, 통풍은 누구나 걸릴 수 있는 흔한 질병이 되었다. 세계적으로 통풍 환자는 가파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환자의 연령대 또한 점차 낮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왕의 질병’으로 불리던 통풍 환자는 왜 늘어나게 되었는지, 환자 연령대가 낮아지는 원인은 무엇인지, 발병 연령이...
2024.06.04 10:18
[김태열의 생생건강S펜] 백신 없는 '말라리아', “모기에 안 물리는 것이 최선”
‘모기의 대탈출이 시작됐다. 왜 그런가? 기온 상승으로 모기도 너무 뜨거운 지역에선 못 살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아프리카를 떠나 좀 더 서늘한 곳으로 거주지를 옮긴다는 것’. 10여 년 동안 기후변화에 관한 저서를 집필해온 미국의 언론인 제프 구델(Jeff Goodell)이 2023년 출간한 ‘폭염 살인’...
2024.06.04 09:52
저녁식사 ‘늦게’ 하면…‘이 암’ 걸릴 위험 높아진다?
늦은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그간 가공육이나 적색육, 자극적인 음식 섭취가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은 잘 알려졌는데, 앞으로는 저녁식사 시간도 너무 늦지 않도록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러시 의과대 연구팀은 대장 내시경...
2024.06.03 20:45
분당서울대병원 닥터앤서 사업단, HIMSS 2024 Europe 전시 참가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 닥터앤서 사업단이 29일부터 31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HIMSS 2024 유럽 건강 전시회(HIMSS 2024 Europe Health Conference & Exhibition)’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정부 주도의 디지털 뉴딜 대표 과제인 ‘닥터앤서(Dr.Answer) 2.0’은 의료데이터 분석을 ...
2024.05.31 11:4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할아버지 집값에 놀랐다…우리 고향 대장 아파트는 어디?[부동산360]
올해 각 지역별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서울과 다르게 지방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 고급 주거들의 위상은 공고한 상황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지난 6월 220억원에 손바뀜 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73㎡(이하 전용)다. 용산구는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대형평수가 많은 고급주거들이 밀집해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호재에 힘입어 올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