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부동산360
부동산360
외국인 보유 주택 4년간 2.7만호 늘었다 [부동산360]
중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택 숫자가 지난 4년간 약 2만7000여호 늘어났다. 이들의 주택 구매는 서울과 경기도 등 수도권에 집중됐다. 20일 김희국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문재인 정부 4년 만에 외국인이 보유한 주택은 2만7026호 증가했다. 2017년 말 기준 외국인 보유 주...
2021.08.20 15:29
2006년 노정부 기록 깬 2021년 문정부 아파트 가격 상승 [부동산360]
올해 들어 서울과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7개월만에 11%나 올랐다. ‘버블세븐’과 강남 집값 급등, 그리고 청와대 인사들의 강남 아파트 구매로 상징됐던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에 세웠던 기록을 15년만에 갈아치웠다. 20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 7월 1.64% 올랐다. 1월부터 7월까지...
2021.08.20 13:31
“10월 전부터라도 중개수수료 흥정 나서겠다” [부동산360]
정부는 20일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 확정안을 발표했다. 이르면 올 10월부터 부동산 매매나 전·월세계약 때 소비자들이 부담해야 할 금액이 줄어든다. 6억원 미만 주택은 현행 수준의 요율을 유지하고, 고가 구간은 9억~12억원, 12억~15억원, 15억원 이상으로 세분화해 각각 0.5%, 0.6%, 0.7%로...
2021.08.20 10:58
“맞벌이 느는데 공동명의 종부세 기준은 그대로”…단독명의 2억 상향과 형평성 논란 확산 [부동산360]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가 지난한 논의 끝에 결국 완화된다. 여야는 1주택자에 대한 과세 기준선을 현행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허지만 부부 공동 명의 1주택자의 경우 추가 공제 혜택을 주지 않기로 하면서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다. 단독 명의와 부부 공동 명의 간 종부세 과세 기준 격차가 대폭 줄면서 ...
2021.08.20 10:52
오락가락 與 부동산 정책, ‘집값·전세 급등’ 서민 피해 직격탄 [부동산360]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다. 현 정부여당 부동산 정책의 특징이다. 재보궐 선거 참패 후 감세하겠다던 종부세는 부과대상을 놓고 오락가락했고, 작년까지만해도 부족하지 않다던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리겠다면서도 공급규제는 한층 강화했다. 청년들의 내집 마련을 돕겠다며 대출은 줄이고, 재건축 의무거주 규제와 임대사업자...
2021.08.20 09:52
1주택자 종부세, 시가 15억7천만원부터…대상자 18만→9만 [부동산360]
올해 1가구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선이 시가 15억7000만원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종부세 과세 기준선을 공시가격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높이면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종부세법 개정안을 19일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1가구 1주택자 종부세 추가 공제액이 기존 3억원에서 5억원으로...
2021.08.19 18:43
수도권 ‘역대급 불장’…아파트값 상승률 또 최고 [부동산360]
수도권 아파트값이 5주 연속 역대 최고 상승률을 나타내면서 ‘역대급 불장’을 나타냈다. 전국과 경기는 9년3개월 만에, 서울은 2년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정부가 지난 6월부터 ‘집값 고점론’을 펼쳤으나 오히려 집값은 더 치솟고 있다. 전세 역시 재건축 이주 수요와 학군 수요 등이...
2021.08.19 13:59
‘2% 대신 11억원’ 원안으로 돌아간 종부세, 집값 급등에 내년 또 수정? [부동산360]
‘사사오입’ 논란까지 불러왔던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이 결국 원안대로 처리됐다. 1주택자 기준 9억원이던 종부세 부과 기준을 11억원으로 올리는 것이다. 1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조세소위를 열고 종합부동산세 개정안을 처리했다. 애초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했던 ‘부과 대상 상위 2%’를 ...
2021.08.19 12:27
폭발하는 프롭테크 산업…“3~4년 안에 10배 이상 성장”[부동산360]
지난 17일 오후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부동산 중개보수 및 중개서비스 개선방안’ 온라인 토론회. 현 중개보수가 과하다는 여론이 커지자 이를 낮추는 방향으로 제도를 바꾸기 위한 공인중개사업계와 소비자단체의 논의가 진행됐다. 기본 배경은 폭등한 집값과 IT기술 발전으로 시장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김형석...
2021.08.19 10:51
“복비만 고치면 다냐”…중개법인·전자계약 활성화는 ‘흐지부지’ [부동산360]
정부가 부동산 중개수수료(중개보수) 개편에만 집중해 부동산 중개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방안을 제대로 내놓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수료 상한요율을 정하는 내용에 무게가 쏠리면서 프롭테크(부동산+기술) 업체 등 중개법인 및 부동산 전자계약 활성화 방안 등은 사실상 흐지부지됐다. 일각에선 저렴한 중개수수료 등...
2021.08.19 10:29
431
432
433
434
435
436
437
438
439
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