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현장]'동조자' 박찬욱 감독, 로다주에 1인4역 제안 이유 "미친 사람이라 할까봐 고민"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찬욱 감독이 오랜만에 글로벌 시리즈에 도전한 가운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1인 4역을 완성해낸 이유를 공개했다.쿠팡플레이 독점 HBO 오리지널 리미티드 시리즈 '동조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려 박찬욱 감독이 참석했다.'동조자'는 자유 베트남이 패망한 1970년대, 미국으로 망명한 베트남 혼혈 청년이 두 개의 문명, 두 개의 이데올로기 사이에서 겪는 고군분투를 다룬 이야기를 다룬 작품.{$_002|C|202404181733484913476_20240418183040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