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는 몽골몽골' "힘들었다" 강훈X차태현, 손편지에 오열→홍경민, 98세 외할머니 스크랩북 감동(종합)
강훈, 차태현 등이 진심이 담긴 손편지에 눈물을 보였다.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은 ‘택배는 몽골몽골’에서는 오프로드 몽골 횡단 택배 여행기가 그려졌다.여섯 번째 택배를 전달한 장소인 햐르가스 호수로 향하던 멤버들은 허허벌판의 비포장 도로가 계속되자, ”그나마 지금 급똥이 안 오는 상태가 감사할 뿐이다. 별게 아닌 게 감사하다”라고 현실적인 걱정을 해 웃음을 안겼다. 고행길 끝에 두 눈으로 마주한 햐르가스 호수의 풍경은 절경이었고, 차태현은 “사람의 눈으로 이걸 호수라고 인정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