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무주산골영화제’ 활력 불어넣은 ‘페스티벌 프렌드’
배우 전혜빈이 페스티벌 프렌드로서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를 활기차게 열었다.전혜빈은 지난 4일 무주에서 열린 ‘제3회 무주산골영화제’ 개막식에 ‘페스티벌 프렌드(Festival Friend)’로 참석했다.이날 그는 무주에 도착하자마자 영화계 인사를 비롯해 이경영, 김기천, 김영호 등 선배 배우들에게 먼저 깍듯하게 인사를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최근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 촬영을 마친 전혜빈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영화제를 알리기 위한 공식 홍보 스케줄에 적극 참여하며 영화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이날 전혜빈은 두위에 모인 관객들에게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사진촬영에 응했고,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