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 폭군과 간신이 만드는 처참한 쾌락의 세계 [POP타임라인]
영화 ‘간신’(감독 민규동)이 폭군과 간신의 권력에 희생당하는 역사의 이면을 적나라하게 들춰냈다.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간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민규동 감독, 배우 주지훈, 김강우, 임지연, 이유영, 차지연 등이 참석했다.‘간신’은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권력다툼을 그렸다.[2:10PM] 영화 상영[4:27PM] 영화 상영 종료[4:31PM] 기자간담회 시작. 감독 및 배우 입장[4:33PM] 질의응답 임지연 “배우로서 당당하게 임하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