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개봉 첫 주 113만 동원…흥행 저력 과시
영화 ‘스물’이 개봉 첫 주 11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저력을 과시 중이다.‘스물은’ 2015년 개봉작 중 최고의 예매 점유율(40%)은 물론, 3월 비수기 극장가를 뚫고 ‘7번방의 선물’에 버금가는 오프닝 스코어(15만 1123명)를 기록한 가운데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첫 주 113만 6853명을 동원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스물’의 100만 돌파 속도는 지난해 설 개봉한 ‘수상한 그녀’(865만)와 동일한 속도이며, 코미디 장르 최초의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1281만)과 하루 차이다. 또 지난 2001년 극장가에서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