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다가스카의 펭귄’, 박스오피스 2위…100만 돌파 눈앞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감독 에릭 다넬)이 1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지난 6일 하루 전국 538개 스크린에서 5만 8339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97만 583명이다.‘마다가스카의 펭귄’은 악동 펭귄 4총사 스키퍼, 코왈스키, 리코, 프라이빗이 사상 최대의 작전을 펼치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짜릿한 모험을 담아낸 작품이다.한편 같은날 ‘국제시장’은 904개 스크린에서 21만 28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