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벨’, 19일 멀티플렉스 불공정행위 신고 기자회견 개최
영화 ‘다이빙 벨’(감독 이상호 안해룡) 측이 대형 멀티플렉스의 불공정행위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다이빙 벨’ 측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CGV 대학로 앞에서 멀티플렉스 개봉은 물론 대관상영도 불허의 입장을 받은 것에 대해 신고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다이빙 벨’은 지난 10월 23일 개봉한 이후, 개봉 18일 만에 관객수 3만 명을 돌파했다. ‘다이빙 벨’은 개봉 전 일간개봉예정영화 검색어 1위, 주말 예매 랭킹 1위, 다양성영화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하지만 ‘다이빙 벨’은 G-시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