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리벤지’, 아름다운 남아공 로케이션 “하나의 배역이었다”
영화 ‘웨스턴 리벤지’(감독 크리스티안 레브링)가 서부개척시대를 재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웨스턴 리벤지’는 잔혹한 범죄의 희생양이 된 아내와 아들의 복수를 시작하는 존(매즈 미켈슨 분), 남편과 자유를 잃은 마델린(에바 그린 분), 존에 의해 동생을 잃은 델라루(제르리 딘 모건 분)가 서로를 쫓고 쫓기면서 얽혀가는 복수를 그린 정통 액션 서부극이다.특히 영화의 배경인 서부의 거칠고 황량한 풍경을 사실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유럽, 미주, 아프리카를 넘나드는 대규모 로케이션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