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1200만 돌파..'부산행'·'변호인'도 제쳤다(공식)
'서울의 봄'이 1200만 고지를 넘어섰다.영화 '서울의 봄'이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1일 오후 12시 1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200만 777명을 기록하며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는 '부산행'(1156만 7816명), '변호인'(1137만 5399명), '해운대'(1132만 5117명),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123만 3176명) 등 역대 천만영화들의 최종 관객수를 제친 기록이다.또한 '서울의 봄'은 '7번방의 선물'(46일), '아바타'(56일), '광해, 왕이 된 남자'(71일), '알라딘'(71일)보다 빠른 속도인 41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7주차에 접어드는 기간에도 무서운 뒷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