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5일의 마중’ 장예모 “피아노·발레·서예 등 시청각 효과 고려”
영화 ‘5일의 마중’ 장예모 감독이 피아노, 발레, 서예 등의 시청각 효과에 대해 언급했다.장예모 감독은 4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석아트홀에서 열린 ‘5일의 마중’(감독 장이모) 기자회견에서 작품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으로 초청된 ‘5일의 마중’은 장이모와 공리가 오랜만에 다시 함께한 영화로 주목을 받았다. 정치적인 신념으로 강제노동수용소에 오래 수감된 루옌스(진도명 분)가 문화혁명 이후 석방돼 집으로 돌아가지만, 아내 펑완위(공리 분)가 기억상실로 그를 알아보지 못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렸다.{$_002|C|201410041359068475099_201410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