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노량: 죽음의 바다', 실제 역사와 달리 거북선 출전 시킨 이유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거북선이 등장하는 이유가 밝혀졌다.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세계 역사상 손꼽히는 해전이자 임진왜란 7년 중 가장 큰 성과를 거두며 종전을 알린 최후의 전투 노량해전(음력 1598년 11월 19일)을 스크린에 구현한다.실제 역사에서 노량해전에 거북선이 출전한 기록은 없지만, '노량: 죽음의 바다'에는 상징적으로 등장한다.'명량',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도 거북선이 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