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POP]키아누 리브스, '존윅4' 찍으면서 제발 죽여달라고 간청.."너무 지쳤어"
키아누 리브스가 '존윅' 시리즈에서 은퇴할 수 있도록 자신을 제발 죽여달라고 말해 화제다.최근 미국 영화전문 매체 콜라이더는 '존 윅' 프랜차이즈 프로듀서인 바질 이와닉과의 인터뷰를 소개했다.바질 이와닉은 "키아누 리브스가 영화 마지막에서 '존 윅'을 확실하게 죽여서 마침내 쉴 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 2편, 3편, 4편을 연속해서 찍으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많이 지친 상황이었다"라며 "키아누는 이걸 또 할 수 없다고 계속 말했고, 우리도 동의했다. 그는 영화가 끝날 때 확실히 죽고 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