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현빈X이동욱, 우민호 감독과 제49회 토론토영화제 참석확정(공식)
'하얼빈' 우민호 감독, 현빈, 이동욱이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첩보 드라마.우민호 감독, 현빈, 이동욱이 오는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개최되는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프로모션 공식 참석을 확정 지었다. 극중 현빈은 안중근 역할을, 이동욱은 이창섭 역할을 맡아 독립군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함께 했다.'하얼빈' 첫 공식 행사는 월드 프리미어로 현지시각 기준 9월 8일 저녁 로이 톰슨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