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할부지' 강철원 "아이바오와 푸바오 애지중지 육아..처음이라 설레면서 긴장"
강철원 주키퍼가 푸바오 육아 당시를 떠올렸다.영화 '안녕, 할부지'(감독 심형준/제작 에이컴즈, 에버랜드리조트)의 제작보고회가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심형준 감독, 강철원 주키퍼가 참석했다.이날 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랑 루이, 후이는 다른 점이 많이 있다"며 "육아를 하는 아이바오도 많이 느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푸바오는 나와 아이바오에게 응석부리고, 함께 하기를 바라는 느낌이 있었다"며 "아이바오도 나도 처음이라서 많이 설레기도 하지만, 걱정도 됐다. 잘못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