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만 나면' 김남길 "역대급 폭염 中 '열혈사제2' 촬영...365일 몸 부어"(종합)
김남길이 촬영 비화를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는 드라마 ’열혈사제2‘의 주역 김남길, 이하늬, 김성균이 사상 최초 5인 동반 게임에 도전했다. 유연석은 “가을이 어디 갔냐. 밤에 촬영할 때, 롱패딩을 입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오늘 많이 나오시네”라며 의자 개수를 통해 게스트의 인원수를 파악한 유재석. 유연석은 “게스트를 2주 전부터 알고 있었다. 전화가 와서, ‘틈만 나면’에 나가기로 했다는 거다. 나는 들은 바가 없었다. 그 형은 걱정이 많고, 눈치를 많이 보는 스타일이다. 지난주의 이서진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