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열혈사제' 시즌2에서도 화 많아..'빌런들 어떡하지?' 생각"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 김남길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첫 방송을 단 4일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극본 박재범, 연출 박보람, 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ENM, 레드나인픽쳐스, 길스토리이엔티)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의 역할을 위해 천사파 보스로 활약하는 분노 조절 장애 열혈 신부 김해일이 부산으로 떠나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이다.이와 관련 ‘열혈사제’ 시리즈 서사의 중심, 김남길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촬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