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거신 전화는' 채수빈, 허남준과 설레는 수어 대화..유연석 질투 발동
채수빈과 허남준이 대학 시절 수어 동아리 선후배 사이로 만난다.오는 11월 2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 ‘멜랑꼴리아’, ‘의사요한’ 등 탄탄한 필력을 선보인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의기투합했다.카카오페이지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지금 거신 전화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