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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근형이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에 특별출연, 카메오 군단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라스트’는 이범수(곽흥삼 역), 박원상(류종구 역)의 뒤를 잇는 서열 3위의 주인공 윤제문(작두 역)과, 윤계상(장태호 역)의 대학선배로 배우 박혁권(박민수 역)이 출연을 확정지어 안방극장에 강렬한 한 방을 날릴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뒤를 이어 박근형이 특별출연해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인 것. 박근형이 맡은 왕회장은 정재계 인사들이 옴짝달싹 못

배우 서유정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연출 김정민)에 특별출연 한다.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는 20일 "매 작품마다 개성 강한 연기로 확실한 캐릭터를 선보여 온 서유정이 '신분을 숨겨라'에 카메오로 등장, 또 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유정은 극 중 사건 전개에 주요한 키를 쥔 엄인경역을 맡았다. 엄인경은 여주인공 정소이와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벌이며 사건의 주요 단서를 제공하는 인물이다. 그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극의 긴장감

한영이 만능엔터테이너 기질을 입증했다.한영은 18일 방송된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귀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 편에서 귀를 통해 본 관상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평가를 받았다.앞서 한의사와 함께 귀 건강에 대해 체크한 한영은 이어 귀 관상 전문가 김민정과 함께 한 귀 관상 점괘에서 귀 관상에 대한 좋은 평을 들었다.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점들과 앞으로 한영에게 있을 좋은 일들이 귀에서 나타난 것.방송에 임하는 내내 전문가의 말을 귀담아 들으며 자신의 관상을 확인하던

'1박2일' 멤버들이 동화 '헨젤과 그레텔'의 주인공처럼 숲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전문 산악인 포스의 정준영 어머니를 따라가지 못하고 한참 뒤에 뒤처져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하고 있다. 19일 오후 방송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멤버들의 추억이 어린 시골집으로 떠나는 '너희 집으로' 특집 3탄이 그려진다. 특히 정준영도 가본 적 없는 제주도 '정준영 네' 이야기가 펼쳐져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곽시양이 안방극장 '설렘 지수'를 높였다.곽시양은 17일과 18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준(곽시양 분)은 순애(김슬기 분)가 빙의된 봉선(박보영 분)이 "죄송하다"를 연발하는 '소심 봉선'으로 돌아오자 당황하며 "너 진짜 괜찮냐?"고 다독였다.또 선우(조정석 분)와 봉선 사이에 이상한 기류가 흐르는 걸 느낀 준은 봉선을 따로 불러내어 "너 셰프하고 뭐 있냐. 괜히 혼자 상처 받고 그러진 마라"라며 봉선을 진심어린 마음으로 걱정했다.이런 자상한 준의 모습에 봉선은 "

추사랑과 절친 유토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검도 맞대결을 펼친다. 19일 오후 방송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87회에서는 '어바웃 타임'이 전파를 탄다. 이중 사랑과 유토가 지난 달리기에 이어 이번에는 검도로 다시 한 번 맞붙을 예정이다. 사랑과 유토는 똑 닮은 승부욕으로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친구 사이. 이번엔 검도 맞대결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진검 승부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사랑과 유토를 위해 추파파가 시범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가 변화무쌍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만화 표정 샛별'에 등극했다. 이유비는 현재 MBC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성준 연출, '밤선비')는 극중 남장책쾌 조양선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온라인에 '조양선 25종 표정 선물 세트'라는 게시글이 등장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조양선 25종 표정 선물 세트'는 이유비의 다채로운 표정들과 함께 네티즌의 코믹한 멘트가 곁들어진 이미지로, 해당 장면들이 자연스레 떠오르며 강제 복습 효과까지 선사하고 있다. 성열을 처음 본 순간의 모습에는 '아.름.답.다!!!!'라는 양선의 속마음이 드러나

'권소현 배 냉장고를 부탁해'가 펼쳐진다. 포미닛의 남지현과 전지윤이 막내 권소현을 위한 요리 대결을 펼치는 것.극사실주의 관찰 클립 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로 국내외 팬들과 온, 오프라인에서 뜨겁게 소통하고 있는 포미닛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3회에서 권소현 집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각자 선물을 들고 권소현의 집을 방문한 포미닛. 현아는 휴지를, 전지윤은 직접 갈아 만든 착즙 음료를 선물했다. 깔끔하게 정리된 집을 구경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던 멤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자꾸 흔들리는 마음을 다 잡고 연애 말고 일을 선택하겠다고 마음을 먹으며 중심을 잡았다. 직장서 프로젝트를 빼앗기고 엄마 품에서 폭풍 눈물을 흘린 하지원은 쪽팔림을 떨쳐내고 또 다시 일에 매진하며 한 뼘 더 성장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으로 눈길을 끔과 동시에, 그의 곁을 묵묵하게 지키는 이진욱과 자꾸 그를 흔드는 윤균상의 모습이 공개돼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도 궁금증을 더했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7회에서는 오하나(하지원 분)가 1년 동안 준비한 프로젝트를 다른 팀에게 빼앗긴 뒤 멘붕에 빠져 자신을 되돌아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_002

'도시농부' 멤버들이 병충해를 통해 대비하는 법을 배우며 농사의 의미를 깨달아가며 어느덧 늠름한 옥상 파수꾼이 돼 가고 있다.18일 오후 방송한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이하 '인간의 조건') 9회에서는 병충해로 텃밭이 망가져 망연자실 했던 멤버들이 철저한 대비로 논을 지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텃밭을 만든 지 수개월 만에 곡창지대가 된 영등포 옥상의 모습은 놀라움 자체였다. '인간의 조건' 멤버들의 히든카드였던 논농사가 결실을 맺기 시작한 것. 어느새 무럭무럭 자라 빈 틈 없이 빼곡한 초원을 이뤘다.{$_002|C|201507190952474788469_20150719095411_01.jpg|500|450|['인간의 조건-도시농부' 멤버들의 고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