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비주얼+노래+연기’ 3박자 갖춘 ‘모델계 혜성’이 나타났다 [POP프로필]
모델 출신 장윤주, 이현이, 한혜진, 안재현. 그 뒤를 잇는, 유독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다. ‘모델테이너’의 산실, 에스팀 소속 신지훈 얘기다. 신지훈은 2011년 ‘서울 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뮤지컬 ‘블루블랙’을 통해 배우의 길에 한발자국 다가섰다.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는 물론, 노래 실력까지 출중한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최근 웹드라마 ‘달콤청춘’에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선배’ 태준 역으로 이름을 알린 신지훈. 그는 이어 ‘대한민국 대표 신스틸러’ 김부선, 염동헌, 황석정, 원기준, 박준면, 김강현, 정이랑(정명옥)과 함께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