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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테이너' 노총곤이 연예와 헬스의 접목에 나선다. 20일 첫 방송되는 K STAR '한류스타 리포트-노총곤의 헬스그램(G)'에서 노총곤은 올바른 운동을 위한 지도에 나선다. 스타의 영상 메시지, 혹은 스타와 직접 만나 헬스를 하며 인터뷰를 진행하는 독특한 형식을 선보인다. 스타들을 통해 내몸에 딱맞는 운동법을 소개하며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첫 회에서는 미녀 스타 고은아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운동하면 생기는 승모근의 고민에 대해 털어놨다. 걸그룹 EXID의 하니는

KBS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전 ‘사랑하라! 대한민국’을 오는 22일부터 10월 3일까지 문화역서울284(옛 서울역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7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전시는 총 19개의 테마로 구성되며 무료 관람이다. 매일 오후 2,5시 두 차례에 걸쳐 안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KBS 측은 “희귀 전시물 뿐만 아니라 전시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유물까지 총 3만여 점의 전시물이 공개된다”라고 설명했다.광복 70주년 특별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공식 홈페이지에

'용팔이'에 출연 중인 배우 김태희가 수면 상태에서 깨어나며 일대 파란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3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4화는 눈을 뜬 한여진(김태희 분)이 김태현(주원 분)에게 거래를 제안하는 모습으로 마무리됐다.사실 그동안 한신그룹의 제1상속녀인 한여진은 첫 회에서 보여준 숨막히는 차 추격신 이후 대부분의 장면을 침대에 누워서 소화했던 상황. 이에 '용팔이'는 동생 김소현(박혜수 분)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조폭 왕진을 다니던 김태현의 스토리가 주를 이뤘

배우 강래연이 MBC 새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출연을 확정했다.MBC 측은 19일 오전 "강래연이 '내 딸, 금사월'에서 강만후(손창민 분)와 전처 최마리(김희정 분)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딸 찔래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강래연은 극중 입만 열면 무식함이 폭발하고 식탐이 강한 언니 달래(이연두 분)와 득예(전인화 분)를 괴롭히는 맛으로 사는 찔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강래연은 "훌륭한 선배 배우들과 긴 호흡의 연속극을 하게 돼 영광이다. 과거 장편 드라마를 할 때의 좋은 추억이 생

‘마녀사냥’ ‘냉장고를 부탁해’ ‘히든싱어’ 등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지상파를 위협 중인 JTBC. 이번에는 시트콤과 토크쇼를 접목시킨 새 예능 프로그램 ‘연쇄쇼핑가족’을 선보인다.‘연쇄쇼핑가족’은 현대인의 취미 중 하나인 쇼핑을 시트콤과 토크쇼로 다뤄 다각도로 살펴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가족의 이야기를 시트콤으로 지켜보면서 현대인의 소비 패턴에 대해 분석하면서 이야기를 나눠 ‘웰빙 라이프’를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이영자, 박명수, 박지윤, 써니, 박원이 진행자로 토크쇼를 꾸민다. 송지은, 조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김소은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는 마네킹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밤을 걷는 선비’ 촬영에 한창인 김소은의 모습이 담겼다.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김소은은 뜨거운 햇살이 비추는 낮에는 물론 조명이 없는 어두운 촬영장 안에서도 눈에 띄는 예쁜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더불어 김소은의 한복 자태 또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소은의 단아한 얼굴과 기품 넘치는 한복 자태는 극 중에서 보여주는 탄탄한 연기력과 더불어

IPTV&케이블 VOD 전용콘텐츠 ‘여자전쟁’ 시리즈가 감성적인 스토리로 여심을 자극할 예정이다.‘여자전쟁’의 ‘여자의 이유’편은 신혼여행 도중 교통사고로 성불구자가 된 천동(라용 분)과 그의 아내 잎새(김세인 분), 동반자살 여행을 떠난 두 사람 앞에 등장한 하균(안상회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삼각관계를 그린 드라마. 은근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강렬한 한방을 날리는 직접적인 19금(禁) 묘사가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것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여자의 이유’는 ‘육체적 관계없이 사랑이 지속될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진정한 사랑의 본질을 생각할 수 있게끔 만드는 작품이다. {$_002|C|201508191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황금 레시피 파워가 대단하다. 이 시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까지 부엌으로 끌어들이고 있는 것. 매주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이하 '집밥')에서 선사하는 '백종원표 레시피'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비결과 놀라운 비주얼로 연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방송 직후 온라인을 달군 만능간장을 비롯해 김치찌개, 된장찌개, 추억의 돈가스, 콩나물 불고기까지. 정감 가는 요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집밥'을 빛냈던 백선생의 요리 교실 레시피 'BEST5'를 공개한다.{$_002|C|201508191011373985169_20150819111227_01.jpg|533|533|[백종원과 그의 요리들. 사진=송재원 기자/ tvN '집밥 백선생' 방송화면

'미세스캅' 신승환의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신승환의 소속사 위드메이는 18일 블로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5회에서 공업사로 깜짝 변신한 신승환의 촬영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7일에 방송된 '미세스캅' 5회에서 최영진(김희애 분)의 지시로 민도영(이다희 분)과 한진우(손호준 분)에 의해 한낮 불볕더위에 쫓김을 당하는 배달환(신승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위드메이의 한 관계자는 "신승환이 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액션을 위해 이번 도주 씬을 이틀에 걸쳐 촬영했다"며 열정 넘친 촬영 당시를 전했

각종 예능 프로그램부터 드라마까지. 우리네 안방에 연일 즐거움을 선사하는 두 케이블 채널이 있다. 바로 MBC에브리원과 tvN이다. 비슷한 포맷의 두 채널인데, tvN은 공중파를 위협할 정도로 성장한 반면 MBC에브리원은 여전히 '포텐'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다. 왜 그럴까. 이들 사이에는 결정적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기본'이다.MBC에브리원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내 CGV에서 새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웹 드라마를 통해 프리 데뷔하는 남성 6인조 아스트로를 위한 자리였다. 하지만 정작 알맹이가 빠진 '전시용 행사'로 전락하고 말았다.아스트로는 '연기자 회사' 이미지가 강했던 판